レオ (레오) / 유우리
レオ
유우리 (優里) 1st Album 壱 수록곡 (tr.7)
작곡: 유우리(優里)
작사: 유우리(優里)
편곡: CHIMERAZ
ショーケースの中過ごしていた
쇼케이스 안에 지내고 있었어
誰もかれもが過ぎ去っていた
누구나 지나치고 있었어
怖かったんだ あの日君に
무서웠어 그날의 네가
連れられるまでは
데려가기 전까지는
僕と同じの小さな手
나와 같은 작은 손
転げまわり くすぐりあう僕ら
뒹굴거리며 간지럽히던 우리
こんなに君の事好きになってた
이런 널 좋아하게 됐어
どんなときでも傍に居て
어떤 때에도 곁에 있어줘
君が言うなら ああ
네가 말한다면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嬉しい時も悲しい時も
기쁠 때도 슬플 때도
傍に居ると決めた大事な人
곁에 있겠다고 정한 소중한 사람
君が大きくなるほどに
네가 커질수록
僕との時間は減るが道理
나와의 시간이 적어지는 게 당연해
遠くに君の友達同士
저 멀리 너의 친구들
仕方がないよなぁ
어쩔 수 없지
最近つけるその香水
요즘 들어 뿌리기 시작한 향수
鼻の利く僕にとっては辛いや
냄새를 잘 맡는 내게는 힘들어
今日も帰りは遅くなるんだろうか
오늘도 귀가는 늦는 걸까
君が居ない部屋 夢を見る
네가 없는 방에서 꿈을 꿔
あの日のこと また
그날의 일을 다시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寂しいけれど 悲しいけれど
쓸쓸하고 슬프지만
傍に居ると決めた大事な人
곁에 있겠다고 정한 소중한 사람
君が誰かと暮らすことを
네가 누군가와 살고 있는 것을
伝えに帰ってきた夜に
전하러 돌아온 밤에
撫でてくれたね きっとお別れだね
쓰다듬어줬어 분명 작별이구나
最後にさ 会えたから ねぇ幸せだよ
마지막에 만났으니까 있지 행복해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つけてくれた名前だから
네가 지어준 이름이니까
もう泣かないでよ 名前呼んでよ
이제 울지 마 이름을 불러줘
あの日より大きな手で撫でてくれた
그날보다 커진 손으로 쓰다듬어 줬지
名前はレオ 名前呼んでよ
이름은 레오, 이름을 불러줘
君がくれた名前で良かったよ
네가 지어준 이름이라 좋아
忘れないでよ それでいいんだよ
잊지 말아줘, 그걸로 됐어
新しい誰かにまた名前つけて
새로운 누군가에게 다시 이름을 지어줘